너희들 신 믿냐 난 안믿는다 아니 못믿는다 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너희들 신 믿냐 난 안믿는다 아니 못믿는다 신이 있으면 키 160대에 못생긴 놈한테 탈모까지 내리겠냐 할수있는거라곤 세상을 저주하는것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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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가 달렸어요.

jaemin3425

· 7년 전

신의존재를 인식하기 이전에 먼저 자신의 존재마저 제대로 인식치 못한다면 옳고 그름은 어디에 잇는 걸까여. 물론, 이는 마주하는 상황과 비춰지는 시각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스스로 단정짓기 이전에 최소한 자신을 납득시킬수 잇는 노력은 옮겨봐야 하는게 아닐까여..

jaemin3425

· 7년 전

비춰지는 시각을 의식하는 이에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주관적인 견해따위는 건네지 않겟습니다.

jaemin3425

· 7년 전

더욱이 지금의 당신에게 있어 믿음이란 이름의 눈에 보이지 않는 형식치레보다 드러나는 무언가에 신뢰와 공감을 느낄거라 생각됩니다..

jaemin3425

· 7년 전

외모가 의식된다 그러면 의술적인 힘을 빌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미를 추구하기위해 존자하는 것이다? 아니여. 아니면, 그에 따른 비용부담이 크다? 무언가를 추구함에 잇어 얻는데에는 대가가 따른다고들 하쟈

jaemin3425

· 7년 전

다음 머리? 탈모증세 원인을 분석하고 거기에 따른 해결방안을 시도해본다

jaemin3425

· 7년 전

키? 남자라먄 키높이 여자라면 힐이 존재한다 눈치보여서 티나서? 눈에 보이지 않을뿐 남들도 하는 이들은 다한다

jaemin3425

· 7년 전

하지만 저는 그끝에 이런말을 더하고싶습니다. 그렇게 살을 더하고 형태를 달리한다고 해서 그 본질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거.. 아무리 얼굴이 몸이 행색이 남부럽게 변한들 그것을 두른 본질이 됨됨이가 흐트러진다면 한낱 같치레에 지나지 않는다는거..

sonachine

· 7년 전

암만 다른사람이 철학적인 발언 쳐***봐야 현실은 안바뀌는데

sonachine

· 7년 전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 자신의 ***철학 자랑할려고 떠드는걸로 밖에 안보이네

forgot

· 7년 전

분명 탈모 안걸려 본 분의 의견이군요!ㅋㅋㅋ 스트레스성(땜빵탈모)는 주사치료가 보험적용되지만 유전성이면 보험적용 안되고 발버둥치냐 안치냐의 차이고 유전이니 받아들여야하는 하는건데ㄷㄷ 원인 분석 해결...정말 남의 일이라고 자신만의 생각과 편중된 철학을 펼치시다니! 지금 이 마카님이 얼마나 속상하고 괴롭고 배신감을 느끼셨음 이리 쓰셨겠어요! 그맘을 공감하고 위로해주고선 원하시는것 같음 괜찮은 방법이 있음 추천해드리는건데ㅜ 너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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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