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중학생때 정말로 공부만 할것같이 생긴 외모여서
다른 친구들이 봐도 촌스럽다 못생겼다 하는 말이
나올정도로 그런 외모를 가졌었습니다.
중학교 졸업 후에도
안경을 벗어보질 못했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렌즈를 끼기 시작했고
대학교 와서는 조금씩 꾸미고 다녔습니다
원래는 꾸미는거 귀찮아 해서 안하려 했지만
렌즈끼고 난 후로 사람이 달라보인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미지가 확 바뀌었다고.
그래서 그 이후로 화장법도 인터넷에서 보고 해보고
옷 입는 것부터 해서 저 자신을 돋보이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는 정말 예전에 비해서 많이 달라졌습니다
사람들 시선이 느껴졌어요
근데 괜찮아서 그런건지 못생겨서 그런건지
신기하게 생겨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만족 못하는건
요즘 눈이 큰 여자인 친구들을 보면
거의 다 쌍커풀이 있고 아이라인을 살짝만 그려도
예뻐보여서 쌍테를 한번 해볼까 그생각도 했어요
저는 무쌍이어서 렌즈를 끼고 사진을 찍어도
눈이 작아보여서 약간 불만이 생겨서
더더욱 예뻐지고싶고 남들보다 앞서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