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얼굴이 너무 커요 ㅠ
여자 얼굴이 왜 이리 크냐라는 말 많이 들어요 ㅠㅠ
어렸을 때부터 컴플렉스였는데
요즘따라 더 짜증나네요 ㅠ
저같은 동그랗고 대문짝만한 얼굴을 누가 좋아할까요
성형을 해서 다 갈아엎어버리고 싶은데
부모님이 계속 말리시고ㅠㅠ
진짜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얼굴 잘생겼다고 장군감이라고 말씀하실 때마다 덕담인줄 알지만
속이 너무 상해요
언니와 여동생이 마르고 얼굴도 이뻐서
안그래도 셋이 다니면 비교 당하는데
ㅠㅠ
어떡해요
요즘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져서
밥맛이 없어서 하루에 한끼만 먹고
계속 잠만 자고 침대에서 내려오기가 너무 싫어요 ㅠ
그냥 이대로 딴 세상으로 가고 싶네요
내 외모에 대해서 평가좀 그만해줬음 좋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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