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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사람은 자기관리를안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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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goos

· 7년 전

아니요 편견입니다

flame1025

· 7년 전

안하게 보이는거죠 사회가 만든 선입견중에 그러면서 운동싫어하냐고 물어봐서 싫어한다고하면 선입견이 맞다고생각하는데 운동싫어하는것이랑 안하는것은 틀리죠 운동을하기싫어도 하는경우는 있으니까여

didyoumissme

· 7년 전

글쎄요. 저는 뚱뚱한 편은 아니라서 그 입장을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뚱뚱한 것도 타고난 것 아닐까요? 키 큰 사람 키 작은 사람처럼.. 많이 먹어도 안 찌는 사람 있는 것처럼.. 그렇다고 뚱뚱한 사람이 안 먹는다는거는 아니지만... 그냥 몸 체질인 것 같은데... 뚱뚱해도 건강하면 괜찮은 건데 아무래도 비만이 안 좋다고 듣긴 해서... 관리를 보통사람의 배는 해야 할테죠.

zenlover

· 7년 전

뚱뚱한 사람으로서 말씀 드려보자면, 솔직히 자기 관리를 하든 말든 남이 신경쓰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 몸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특별히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체질적으로 마른 사람도 있는데, 뚱뚱한 사람은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건 그냥 편견 같아요. 살이 찌는 이유에 그저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아서라는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rilica

· 7년 전

편견입니다. 정말 안해서 뚱뚱한 사람도 있겠지만 해도 뚱뚱한 사람 제법 많이 봤습니다.

HN8236

· 7년 전

편견이에요. 각자 추구하는 행복이 다르고 추구하는 이상이 달라서 시간을 다른데 쓰는 것 뿐이에요.그리고 남이 뚱뚱하던 날씬하던 뭔상관이래요 너무 싫다. 그걸로 뭐라하는 사람 처음부터 거를 수 있으니 좋네요 똥이 저절로 걸러지는거니 잘 피하기만 히면 되네요. 저가 살쪘다가 아파서 엄청 빠진적이 있는데 그 후로 바뀐 주변시선을 생각하면 구역질이 나오더라구요. 외모로 사람 판단하는 것들은 상대 할 가치 없어요.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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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