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때 164에서 67찍었다가 중2인 지금 168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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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ongya
·7년 전
초6때 164에서 67찍었다가 중2인 지금 168에 53입니다. 뚱뚱했을때가 더 행복했던것 같아요. 찔까봐 무서워 칼로리 계산하고 먹고 1kg라도 찌면 그날 하루 종일 기분이 나쁩니다. 남들 눈에 뚱뚱해보일까 걱정되고 지나가는 사람들 다리를 저랑 비교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전 아직도 제 자신이 뚱뚱해보이고 못나보여요 피곤하고 괴로워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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