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이 너무 못나보여요. 제가 정말 못 생겼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제 자신이 너무 못나보여요. 제가 정말 못 생겼거든요. 남들이 아무리 좋게 말해줘도 거울을 보면 절망스러워요. 예쁘고 잘 생긴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외출도 안하게 되고 계속 숨게 돼요. 울퉁불퉁한 비대칭 얼굴에 쌍꺼풀이 있어도 작은 눈 외모로 놀림받는게 너무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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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hiroandmika

· 7년 전

성형해보세요 인생이 바뀌실거에요

reynah

· 7년 전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 부러워하지말아요. 외모는 능력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뭔가 뛰어나서 그렇게 생긴게 아니란거죠. 충분히 자신감을 가져봐요! 못생겼다고 생각하지말아요. 남들이 뭐라 생각하고 뭐라 말하던 신경쓰지마요.물론 어렵겠지만 너무 그런것에 신경쓰고살면 내 자신이 제일 힘들더라구요.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외모로 놀리는 사람이 찌질하고 유치한거죠.그럴땐 주눅들지말고 따끔하게 한마디 해줘요! 그래서 니는 뭐가 잘났는데? 이런식으로! 그리고 충분히 예쁘니까 걱정말아요!

helpe

· 7년 전

착하면 다 예쁘게 보이던데요ㅎ 첫인상만 조금 별로일지는 모르겠지만 두고두고 볼 사람들이면 성격 좋으면 외모는 별로 상관없더라구요

notsay

· 7년 전

솔직히 외모는 첫인상에 대해서 좌지우지 하는거지 그다음부터는 외모가 어떻든 성격이 중요해요 항상 처음에는 이쁜애들이 인기가 많았다가 조금 지나면 역시 성격좋은친구들이 주위에 친구도많고 남자친구 여자친구도 생기고 그래요 외모가 다가 아니에요!자신감을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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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