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사진찍을때마다 너무 두려워요
제가 볼살이 되게 많은 편이고 눈도 고양이눈이라 눈꼬리가 올라가있고 코도 너무 낮고 얼굴도 너무 커요...
친구들이 장난으로 "너 왜 째려보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제 눈꼬리가 올라가서 그냥 쳐다봐도 째려본다고 몰아가요..
그리고 볼살때문에 스트레스 진짜 받는데 이건 또 더럽게 안빠져요... 튀어나온 볼살로도 친구들이 장난으로 놀린적이 많아요...그래서 외모콤플렉스가 좀 있거든요...
그냥 봐도 상태가 저따구인데 저 진짜 사진빨 더럽게 안받는사람이라 사진찍은거보면 진짜 심각하게 못생겼어요...
볼은 더 나와보여서 무슨 호빵맨도 아니고... 눈은 더 찢어지고 위로올라가보여요... 봐도봐도 못생겼어요..
이래서 제가 사진찍는걸 진짜 싫어해요..
근데 올해들어와서 친구들 사귀었는데 야들이 셀카찍는걸 너무 좋아해요.. 전 자꾸 피하거든요 사진찍기가 너무 싫어서..
셀카말고도 단체사진찍는것도 피하고싶고 아예 카메라를 피하게 돼요.. 전 왜이렇게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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