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여자인데 제 키가 너무 싫어요
어릴때부터 큰편에 속했어요
젤뒤에 서는게 너무 싫었어요 근데 지금 고등학생까지도 큰편에 속한다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근데 제키는 163인데 이상적인키라고하지만 제주위사람들이 작아서인지 너무 스트레스에요
제키가 보통이라고하는데 왜 키큰편에 속해야되는지 스트레스이고
키작은애들은 대체로 얼굴도 작고 손발도 작고 뭘해도 귀엽고 어깨피고 당당하게살고 남자친구들도 많이사귀는데
키큰애들은 대체로 얼굴 큰편이 많고 손발도 크고 귀여운거랑은 거리가 멀고 키크니까 뭔가 뭘할때도 어정쩡하게 행동하고 학교 책상앉을때도 불편해요 버스 손잡이도 머리 데여서 불편하고 또 항상 나이보다 많게보고 남자들이 부담스러워하고 ..저도 한번 제발 귀여움받고싶어요 귀엽게보이고싶어요
여자가 도대체 키가 커서 좋은 점은 뭘까요 .. *** ?ㅋ 키작은애들도 날씬하고 비율좋으면 가능하잖아요 키커서 좋은점은 진짜 없는거같아요
스트레스를 넘어서 죽고싶어요 정말
엄마가 키큰편인데 엄마보면 엄마때문인거같아서 짜증내게되고 저도 짜증내놓고 미안하고
일찍자면 키때문에 신경쓰여서 또 짜증내고 미안하고 이런일이 매일매일이라 힘들어요 ..
생긴대로 살려고했는데 어딜 나가도 여자중에선 제가 항상 큰느낌이고 남자들 지나가면 비슷해서 너무 힘드네요
저 어떻게 살아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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