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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p2r

· 7년 전

작은게 강점일수있단걸 보여주세요

help0203 (글쓴이)

· 7년 전

@kimpp2r 실제로 강점될 부분이 없는데요... 솔직히 무조건 손해임

kimpp2r

· 7년 전

남자이건여자이건 강점은될수있어요 키작은게 엄청난 단점은아니잔아요

help0203 (글쓴이)

· 7년 전

@kimpp2r 슬프게도 엄청난 단점 맞다 생각합니다 키 크신분들은 키 별거 아니라 생각하시더라구요 키작은 입장에선 불치장애정도로 느껴져요

kimpp2r

· 7년 전

저도 키가 큰편이 아닌지라 그냥 남들보다는 좀작으면 어때라는 식으로 살고있어요

help0203 (글쓴이)

· 7년 전

@kimpp2r 큰편이아니면 평균근처나 좀 아래시겠네요 요즘 그정도로 키작다는사람들 보면 그것도 상처에요

kimpp2r

· 7년 전

ㅋㅋ 남자키가 160이상 165이하면 작은거아닐까요 그래서 깔창을 사용합니다

help0203 (글쓴이)

· 7년 전

@kimpp2r 저도 그정도긴한데 아직 키로 직접 손해 보신적 없는듯하시네요 저도 마인드 괜찮다가 몇번 느끼고나니 자존감이 와장창 무너지더라고요 부디 그 마인드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via011

· 7년 전

저는 반대로 아직 중3인데 지금 키가 170이에요 전 제 키에 오히려 아무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고 살고 있었는데 어느새부턴가 키 얘기만 나오면 움츠러들고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고요 특히 징그럽다,여자인데 왜이 저리 크냐,남자는 저렇게 키 큰 여자 싫어한다,힐도 못 신겠다,여자 맞냐,친척 집에 가면 항상 이제 그만 커야지 키 몇이야?오빠랑 비슷한데? 서봐봐 이런말 때문에 진짜 어깨도 처지고 습관이 되어서 좀 구부러지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일부러 잠도 늦게 자려고 노력하고 운동도 적게 하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결국 키가 작든 크든 까내리는 사람은 내 문제가 아니라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무슨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까내리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어깨펴고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Allia2006

· 7년 전

키 큰 사람은 키 작아지고 싶어서 난리예요. 부러워 하지 마세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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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