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뚱뚱하다고 해서 제가 친구한테 이런 소리까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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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loomoutrose
·7년 전
좀 뚱뚱하다고 해서 제가 친구한테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 할까요.. 저녁시간 가까이 됐을 때 학원에서 장난삼아 ‘배고프다’라고 했더니 거기 있던 애가 ‘너 살 많으니까 뜯어먹어’ 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런 소리까지 들으면서 살아야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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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halla
· 7년 전
난 스스로 5개월 쌍둥이 태명 비만이와 뱃살이 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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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outrose (글쓴이)
· 7년 전
@valhalla 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한 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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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halla
· 7년 전
그리고 애들이 뭐라 하면 야! 애들이 들어 말 심하게 하지마 하면서 배 쓰다듬하면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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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outrose (글쓴이)
· 7년 전
@valhall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유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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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halla
· 7년 전
뭐 먹어서 야 그만 쳐머거 돼지야 하면 내가 먹는거 아냐 애들이 먹는고야 하면서 배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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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se
· 7년 전
너무하네요... 도대체 저런 말은 왜하는건지. 뚱뚱하고 마르고 간에 다 같은 사람인데. 그럴 때는 비웃어주세요. '니네 수준에서는 그런 말 밖에 할 수 없구나.'라는 생각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