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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GoodDay365

· 7년 전

정말 공감되는 부분같아욧ㅋㅋㅋㅋㅋ 사람이 다 개성있고 매력이 되기도하는데 남들과 같아야 예쁜것도 아닌데.. 이건 왜그러냐 저건 왜그러냐.. 자기 기준에 맞추려는 미의 기준들도 있고말이죠. 근데 보통 그런분들은 본인이 그쪽에 콤플렉스가 있는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래서 누가 살쪘다고 살좀 빼라하면 왜? 대신빼주게? 마르다고 너무 말라서 좀 찌우라하면 뭐 사주게? 하고 말고 넘어가는것이 그냥 무난하지않을까싶어요! 장난식으로도 할수잇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jw03

· 7년 전

나는 칭찬도 싫더라 .. 지들이 뭔데 내 얼굴을 얼평해 .. ? 그냥 본인얼굴이나 한 번 더 신경써서 꾸미면 좋겠더라 내가 너무 부정적이게 보고있는걸 수도 있지만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jw03 그럼 아이돌보고 이쁘다 잘생겼다이러는건 나쁘다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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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