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긴건 예쁘지만... 이빨이 고르지않아서 웃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나는 생긴건 예쁘지만... 이빨이 고르지않아서 웃으면 친구들이 다 도망간다... 왜 앞니가 토끼이빨 하나하고 제대로 된걸로 나서.. 엄마는 교정을 안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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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fore11

· 7년 전

어근데 저도 진짜 치열이 고르지않아서 남들은 다 나의 단점이 치아라고들 하는데 전에는 부모님도 교정안해주신다하시고 그래서 가리느라바빳거든요..근데 스무살넘어서부터 내 매력이라생각하고 잘웃고 그냥 사람들이 그렇게말하면 제매력아닌가여 이러곸ㅋㅋㅋㅋㅋㅋ지금은 진짜제매력이라생각해요...

GoodDay365

· 7년 전

저도 이가 토끼이처럼되있고 밑은 말안하면 모르지만 삐뚫어요 때론 웃는게 안예쁘다고 생각이 들었고 교정을 해야되나?싶었는데 그냥 나 자체 개성이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편하더라고요ㅎㅎ 또한 사람들이 가끔씩은 토끼나? 그런걸로 저를 기억해주기도하고요! 그리고 저도 이야기를 하다가 교정해주겠다고도 해주셨지만 제 스스로가 거절할정도로 지금은 살고있답니다. 생긴건 예쁘시다고한것처럼 이미 예쁘세요.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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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