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 입니다. 길거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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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 입니다. 길거리에 있는 옷가게를 지나갈 때마다 너무 막 화가 나고 짜증나요 거기 가게에 있는 옷을 입고 싶어도 제 몸이 통통해서 입지 못하는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요. 길거리를 돌***니다 보면 몸매가 하나같이 다 날씬하고 예쁜옷 입고 화장하고 다니는 사람들 밖에 안보여서 저만 촌스럽게 느껴져요. 모든 옷가게가 날씬하고 화장하고 다니는 사람들만 가는 곳인가요? 저같이 통통하고 못생긴 사람들은 옷가게 주인들이 싫어하나요? 저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제발 조언 또는 위로의 한마디 건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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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lygirl06
· 7년 전
힘내세요ㅜ 정말 길거리에 다 하나같이 날씬하고 이쁜 사람들밖에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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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Livelygirl06 네,저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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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z
· 7년 전
예쁠 필요 없어요. 마르지 않아도 화장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나니까 저 예쁜 옷들을 입어도 되고, 안 입어도 되는거에요. 우린 예뻐야 할 이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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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un0x0
· 7년 전
예쁜 옷을 날씬한 사람만 입으라는 법이 어디있나요, 본인이 만족하면 다 된거에요 (ฅ•ω•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