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키가 153에 몸무계가 47?46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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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uonbuon
·7년 전
제가 지금... 키가 153에 몸무계가 47?46?쯤이에요....좀 뚱뚱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막 이걸로 스트레스 받고.....남친도 돼지라고하고...친구들도그렇고..... 뚱뚱한게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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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ter
· 7년 전
솔직히물어보는데 그게 뚱뚱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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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aldud44
· 7년 전
뚱뚱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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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thd
· 7년 전
전혀 뚱뚱하지 않으신데요? 제3자가 보았을때 보통이거나 오히려 표준체중보다 약간 마르신 편일 것같은데,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ㅠㅜ 요즘 비정상적으로 마른 것을 표준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을 볼 때 마다 안타까워요ㅠㅜ 남친이 돼지라고 하는 것은 그냥 잘 먹는 게 귀여워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기분나쁘시면 그런 말 하지 말아달라고 직접 얘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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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L231
· 7년 전
음... 솔직히 외모로 남들이 뭐라 하는건요 남들의 기준이에요 근대 그 기준이 엄청많잖아요 그걸 하나하나 다 맞추실 필요없어요 남들의 기준에 매여 있을바에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것이 중요하니까요(+ 그게 왜 뚱뚱한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주위사람들이 돼지라 하셔서 그러신건가요 ㅠㅠ? 그럼 사람은 정말 곁에 두면 좀 그럼 사람이에요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여기는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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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9
· 7년 전
153에 46~7이면 글쓴이 말마따나 통통하다고 해도 몸집이 크거나 그런 편은 아닐 것 같은데, 친구도 남친도 돼지라고 얘기하는 걸 보면 귀여운 스타일인가봐요, 반응도 귀엽고. 정말 몸집이 큰 분에게 돼지라고 하면 실례고 상대방이 상처받을 게 분명하니 그렇게 함부로 말 안 하죠, 더욱이 가까운 친구나 연인이라면. 그런데도 계속 이야기를 한다는 건 통통한 모습이 귀엽고 말했을 때 반응도 재밌나보네요. 글쓴이가 재밌게 반응하니 크게 문제가 아닐 거라고, 진짜 뚱뚱한 게 아니니까 상처받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나봐요. 그 사람들은 그냥 장난친답시고 짓궂은 애칭처럼 부른 거라고 생각해서 글쓴이가 스트레스 받고 그럴 줄은 몰랐던 것 같아요. 정말 듣기 싫고 글쓴이의 자존감을 낮추고 상처를 주는 말이라면 진지하게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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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k
· 7년 전
뚱뚱한게 죄는아니에요 걱정마요 당신은충분히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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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6697
· 7년 전
헐 그게무슨 뚱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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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pool
· 7년 전
뚱뚱한 게 뭐가 어때서요. 전 살찐ㄴ사람도 빼빼마른 사람도 좋아하는데...취향이라. 사람한테 왜 돼지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정말. 귀여운 돼지는 무슨 죄로 비하의도로 쓰이는지도 모르겠고 하여튼 너무 짜증나요 살찐 것 때문에 죄인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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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00
· 7년 전
절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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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02
· 7년 전
뚱뚱한게 무슨 죄예요. 저도 많이 겪어보는데 그때마다 진짜 짜증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