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우연히 티비에 나온 제 모습을 보게되었어요.
티비에 나온 보정없는 제 얼굴은
앞모습은 넙대대하고 옆모습은 심통나보이는
누가봐도 너무나 못난 외모였어요.
평소 나름 외모가 나쁘진 않다고
합리화하며 살아왔는데
그게 전혀아닌 것 같고 제 못난 얼굴이 너무 미웠어요.
이렇게 생긴 제 자신도 너무 싫었지만
다른 사람도 날 저렇게 못난 사람으로 생각할거라는게
너무 괴롭고 죽고싶었어요.
저는 왜 이렇게 태어난거며 이런 제 얼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가야할까요. 지금 삶을 끝내고 새로운 삶을 살고싶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