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이때까지 뚱뚱하다라고는 생각하지 않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솔직히 말하면 이때까지 뚱뚱하다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살았는데, 요즘 들어 살이 부쩍 많이 붙었다고 생각된다. 키 163cm에 60kg... 아직 비만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스트레스 받는다. 뱃살이랑 허벅지 살. 아니면 전체적으로 살 빼기 좋은 법 알려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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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jo1234

· 7년 전

저도알고싶네요~~~날씬까지아니고통통"~난우찌사라고~~ㅠㅠ

forgot

· 7년 전

가공식 줄이고 좋은식품을 섭취하며 유튜브에 있는 트레이너분들 영상도 좋고 검색도 좋고 운동정보 알아보고 아니면 헬스장이나 요가등 나한테 맞는 운동이 뭔가 하고싶은건 뭔가? 생각하며 실행해보면 되죠~ 전체적으로 살빼기 좋은법은 딱 정형적인 방식이예요. 음식조절&운동 특히 뱃살, 허벅지살 같은 경우 꼭 운동을 하셔야 잘 빠지고 라인있게 빠져요. 음식으로만 빼시려고 더 빡세지고 식단조절 실패할 경우 후폭풍 크고요. 왜냐면 그 라인을 잡아줄 근육이 발달돼있지 않으니까요. 운동의 좋은점은 라인을 만들어주는 것도 있지만 근육량을 늘려줘서 요요를 잘안오게 살을 좀더 쉽게 빼주는 체질로 바꿔주는 거거든요!

HALFMOON17 (글쓴이)

· 7년 전

@forgot 감사해요!

yessii

· 7년 전

허벅지살은 다리운동 누워서 다리를 공중으로 띄운 후 X자로 왼발오른발 바꿔가며 하고 병을 사용해 알을 풀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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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