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중입니다. 그런데 심한 의지박약에 시달리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다이어트중입니다. 그런데 심한 의지박약에 시달리는거 같아요 저는 몸무게는 163/56(공복상태일때)로 무게는 꽤 있지만 육안으로보기에는 그렇게 쪄보이는체질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아랫배나 옆구리가 신경쓰이고 음식을 먹으면 배가 나오는게 마음에들지않아 음식을 먹을때도 항상 신경쓰게되요 그래서 나도 뱃살을 좀 줄이고 살도빼서 조금은 편하게 먹고싶단 생각도 합니다 . 그렇지만 예전처럼 다이어트가되진않네요 먹고싶을걸 참는게 너무 힘들어요 항상 먹고 후회하고 식욕조절에 좋은 방법들이나 다이어트 했던 방법들을참고로 들을수있음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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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가 달렸어요.

oioi3 (글쓴이)

· 7년 전

@!0ec39d8e2c4306b0b1c 일일일식 하려고해도운동량이 많아서 힘들더라구요

toar

· 7년 전

무조건 간을 적게해서 드세요 밍밍한것만 먹다보면 식욕도 줄지않을까요? 그냥 삶은 닭가슴살..소금안친 계란..드레싱없는 샐러드ㅋㅋ스프없는라면 등등 생각만해도 많이먹기 힘든데..

oioi3 (글쓴이)

· 7년 전

@toar 그렇게먹어봣는데스트레스받더라구요ㅜ괜히 폭식하게되구..의지의 차이인걸까요ㅠㅜ

oioi3 (글쓴이)

· 7년 전

@!0ec39d8e2c4306b0b1c 어떻게 해야 의지가늘어날까요?ㅜ

oioi3 (글쓴이)

· 7년 전

@!0ec39d8e2c4306b0b1c 그것도좋겠네요ㅠ 같이 다이어트할사람이있음좋겠는데없는게슬프네여

oioi3 (글쓴이)

· 7년 전

@!0ec39d8e2c4306b0b1c ㅋㅋㅋ있죠!뭔가질문이기여우시다 남자친구는 다이어트안해서ㅜ

oioi3 (글쓴이)

· 7년 전

@!0ec39d8e2c4306b0b1c 그것도좋겠네요!이렇게자기일처럼 꼼꼼히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blacklove

· 7년 전

그럼 음식을 먹을때 평소보다 많이 ***고 천천히 먹어보세요.제가 다이어트 할때 밥을 천천히 먹으니 평소에 먹는 양보다 반만 먹게 되고 포만감이 더 오래가고 좋았어요. 그리고 물을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랑 피부에 엄청도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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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