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저의 가족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저희 집에는 엄마,아빠,오빠와 저 이렇게해서 4식구인데
다들 밖에나가면 이쁘다 .잘생겼다 이런말을 자주 들어요
그래서그런지 저희가족들은 외모를 중요시하는데
저는 여기서 가끔 이쁘다라는말을 듣긴하지만 평범한
통통 하비에요 그래서 가족들에게 미움받고그런건아니지만 외모평가를 매일 들어요 지금 엄마에게 듣고있는 별명은 슈렉이구요...하하 이제 고민을 털어놓을께요 고민보다는 그냥뭐 제 말만 주구장창 한거지만요ㅎㅎㅎ
2년전에는 머리를 자르고오니 너는 얼굴이 뚱글해서 머리자르면 못생겼다 하면서 3명에서 거의3달동안 못생겼다 누구닮았냐 이런소릴듯고 점점 살이쪄가니 살빼라고 밥먹을때도 살빼라 누워있으면 살찐다라며 소리치고 아이스크림 4개들고와서는 아 너는 먹지마하면서 걍 냉장고에 넣고 자기들끼리먹고 요번에 몸이안좋아서 수술을하고 왔더니 계속누워있으니깐 몸무게가2가 늘어나고 수술후라 몸도 다부어서 띵띵해진거에요 퇴원하고 이런 몸으로 집을갔는데 거울쫌보라고 거울보면 무슨생각나냐고 어떻게 더 못생겨져서오냐 나는 자기관리안하는 사람 진짜 싫다고 운동을해서 살쫌 빼라면서 이렇게 말하니깐 진짜 너무 서럽고 화나서 한번 물어봤어요 그럼 내가 더 못생겨지면 길지나가다가 엄마부르면 모른척 그냥 가겠네 하니깐 그럴꺼라고 살쫌빼라고 이쁘게낳아준얼굴울 왜 망치고다니냐고 자기관리쫌하라면서 역으로 계속화를내서 저도 화내고 방으로왔는데 160에56이 그렇게 뚱뚱한건가..그리고 저는 내얼굴이 그렇게 못생겼다고생각하지도않은데 가족들때메 외모에대한 자존감도 낮아지고 청개구리심보가 있어서 다이어트해서 날씬해진다고하면 그모습보고 좋아하는가족들한테는 그모습 보여주기싫고 이런고민 친구들에게말하면 부모님 욕하는거니 고민상담을할수없어서 여기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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