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자신의 외모가 너무 못 생겼다고 애들이 만만하게 보는 것도 다 외모탓일거라고 예쁘다면 이런 취급 안 당했겠지라고 한탄하는 애가 있는데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요? 전 정말 그 친구가 절대 안 못 생겼다고 생각하고 못 생겼더라도 사람마다의 기준이 다 다른거고 우리 나라의 미의 기준이 지나치게 높은 것이니 그 친구가 자괴감에 괴로워하고 굶으면서까지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제 얘기는 그 친구에게 비현실적인 얘기로만 들릴테니 말을 못 하겠습니다. 뭐라고 해줘야 그 친구가 자존감도 회복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 너무 어렵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