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엄마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엄마의 꼭두각시처럼 살길 원해요.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도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그런 사람이랑 만나냐고 당장 헤어지라고 하고.
원래 다니던 직장도 회사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퇴사를 했는데 계속 자기 옆에서 미술학원이나 선생님이나 하라며. 나중에 선 자리 마련해서 결혼 시켜주겠다고합니다. 맨날 핸드폰 검사에 가방검사,문자도 잘때 몰래보고 10시만 지나면 집에 안들어가냐고 전화하며 옷단속에 심지어 친구,남자친구 번호도 몰래 저장합니다.정말 구속이란 구속은 다합니다.
우울증 걸렸다고 이야기 했을때도 왜 이야기해서 자기 스트레스 받게하냐며 혼자서 해결해야지. 모든 사람들이 다 힘든데 애기도 아니냐는 이야기만 수백번 들었습니다. 정말 진짜 엄마인가 싶네요.... 계속 퇴사해서 너한테 쓴 돈이 아깝다는 이야기만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자살충동 생기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그냥 죽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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