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친구들이나 가족들처럼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riverbird
·7년 전
나도 친구들이나 가족들처럼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분명하게 말하고 싶다... 성적이 안 좋으면 언니 오빠 엄마 아빠 모두에게 미움 받지... 가출을 하면 뭐해? 무서워서 다시 집에 가버리는데... 의지가 약해...용기가 부족해..머리가 안 좋아... 난 뭘해야할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1004young
· 7년 전
나도!!말하고싶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uluveme
· 7년 전
작성자분께서는 생각보다 나이가 어리신분 같아요 ㅎㅎ 저도 어렸을때 그런고민 많이햇습니다 남들과 다른 외모를 갖고있었고 공부도 못하고 그렇다고 딱히 뽐낼 매력도 없었고...그래서 늘 주위엔 아무도 없어서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 용기있게 힘들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처음에만 힘들지 세상에서 자식이 힘들다고 무시하시는 부모님은 없다고 생각해요 전 ㅎㅎ 모든건 처음에만 힘들어요 용기내는것도 힘들고 용기내서 주위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아보세요 그 다음부터 자신감이 붙으실겁니다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