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집착 강박 정말 스트레스다.. 50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다이어트 집착 강박 정말 스트레스다.. 50키로에서 60키로로 불었다가 55키로로 내려왔다. 목표는 53.. 근데 먹으면 또 찔거아니야? 빠지고 또찌고.. 지친다 진짜.. 요즘엔 의도치 않은 과식을 하면 엄청난 죄책감과 분노가 몰려온다.. 이 분노가 과연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모르겠다.. 내가 잘 하고 있는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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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flame1025

· 7년 전

다이어트는 평생동안해야할듯합니다 힘내세여 그래도 관리를 잘하시는편입니다

GoodDay365

· 7년 전

스트레스 받으시면 더 안좋습니다 더 먹게되고 다시 스트레스를 받고 무한번복이더라고요ㅎㅎ 이럴수록 몸무게에 집착하시기보다 오히려 꾸준히 해주시***하는게 낫고 중간에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한번씩 먹어주셔도됩니다. 그래야 운동도 할맛이 난다고 생각이들고요! 특히 정체기가오면 더 힘드니 꾸준히하고 강도조절해주시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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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