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키 147에 몸무게 48~49 키만 20센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내 키 147에 몸무게 48~49 키만 20센치 크거나 몸무게만 10키로 빠졌음 좋겠다. 둘중하나라도 되라 제발. 몸무게만 얘기하고 다이어트 한다니까 다 마른줄 앎 근데 키 얘기하는 순간 갑분싸 키는 드럽게 안 크지 몸무게는 드럽게 안 줄지 그래도 많이 먹고 운동했었어서 그렇게 쪄보이진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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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jhjs1207

· 7년 전

나이가어떻게되세요?운동열심히 하면 빠지지않을까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jhjs1207 제가 지금 14살인데 작년에 태권도 선수부하면서 의도치않게 몸무게 유지가 잘 됐었어요. 근데 올해 2월달에 발을 바닥에 대고 도는 동작(?)이 있는데 그걸하면서 발에 사마귀가 찢어졌다해야하나..어쨌든 피가 나서 2월달부터 운동을 못하고 운동이라고 할만한게 겨우 학교에서 뛰어노는거, 체육시간, 학원갈때가 끝이 되면서 엄청 찌더라고요.. 시험끝나니까 스트레스때문에 원래 47키로인데 1~2키로 불었어요..

jhjs1207

· 7년 전

앞으로 더클거에요~걱정마시고 편식하지않으면되요^^되도록스트레스 안받으면 좋은데 그나이땐 다 예민할때니 이해가요~나이좀먹으면 내가왜 그런일로 신경쓰고 스트레스받았나 하실거에요ㅎ넘 걱정 마시고 우선은 잘먹고운동하는게 가장좋은거같아요^^님지금나이 한참 예쁘고 사랑스러울때에요~남들 의식하지마시고요~

skyskysky

· 7년 전

저는 고2인데 지금도 크고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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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