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171 /중1 175/중2/179/지금 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초6 171 /중1 175/중2/179/지금 중 3 키 182 이고 몸무게는 70kg정도입니다. 갑자기 4개월전부터 키가 멈춘것같습니다..하..아 솔직히 190바랬는데 이젠 186이 간절하네요 더 클수있을까요... 벌써멈추면 허무할것같아요.. 클수있을까요? 원래 키 신경안쓰고 자랐는데 몇달째 안커서..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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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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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meneo0o 제가 190이 원하는키였는데 4개월정도 같은키길래 멈췄나싶어서 ..아쉬운마음에

itemy

· 7년 전

그정도면 됐어요..

dkl08

· 7년 전

전 솔직히 190은 좀 그렇네요. 모델이 아닌 이상 보통 키가 너무 크면 구부리고 다녀서 자세도 안좋고 보기 안좋아요 지금이 딱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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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dkl08 욕심이라고 생각은 3~40퍼정도들긴하는데 제가 사는곳이 해외라서 그래도 큰게 아닌거에요 그나마 괜찮은 190정도가 원하는키라서 그런데 키가 멈춘건가요..? 이렇게빨리..?

dkl08

· 7년 전

해외 어디신데요? 저 유럽사는데 여기 남자들 키 거의 180대지 190은 거의 못봤어요. 떡대가 다들 있어서 커보이지 재면 다들 그렇게 안클걸요. 그래도 키 크고 싶으시면 일단 일찍 자고 일찍 자는게 중요하겠네요. 자기전에 운동해서 성장판 자극하는것도 중요하겠구요.키 멈춘거 같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꾸준히 운동하시면 다시 클거에요. 키 성장 멈췃다가 군대들어가서 규칙적인 생활하면서 키큰 분들도 많아요.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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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dkl08 말하긴 쫌그런데 그래도 애들이 평균 170후반이라 ..

NILABA

· 7년 전

모델은 오히려 190이면 안되죠, 모델 한현민도 190이되면 모델로써 안좋아서 키안크는한약 먹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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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