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뚱뚱한게 죄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 입니다.
보통 여자들은 60키로 많이 나가야 70키로 인데 저는
100키로 정도 나갑니다.
저는 제 외모 저의 몸 아무런 상관없이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너무 말이많아요
'살빼면 이쁠텐데 왜 안빼니?' ,'뚱뚱하면 남자들이 안좋
아해'등등 여러방면으로 저의 건강한 정신을 갉아 먹죠.
특히 가족들니 저에게 그런 말을 할때면 더욱 힘들고
짜증이납니다. 제발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스트레스라고
그래봤자 똑같은 말이 되풀이 될 뿐이였죠.
차라리 죽는게 나을까 싶을 정도로 짜증이나고 우울하고
가족들까지도 보는게 너무 싫어집니다.
뚱뚱한게 죄인가요? 저는 요즘 하루하루를 우울과 짜증에
찌들어 살아갑니다. 여자는 날씬해야되 ....제가 젤 싫어
하는 말이죠... 저 말은 한 사람들은 자기관리 하냐고요?
아니요 .... 전혀요.... 어떻게 하면 저런 사람들에게 저런 말
들을 멈추게 할 수 있을 까요? 전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해셔
글을 적어봅니다.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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