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어릴적부터 제 외모는 웃음거리였고 얼굴때문에 성적에서도 차별을 받았어요. 그래서 ***듯이 몸을 만들었어요. 날씬하게 날씬하게 부러워하는 말들 말라서 너무 예쁘다는 말들. 미팅할때마다 자신들이 더 돋보이기위해 못생긴 나를 데려간다고 말할 정도로 못난 내가 처음 예쁘다는 말을 들었어요. 너무 좋았고 너무 행복했는데 그런데 마른 몸을 유지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매일매일 체중계에 올라가서 g까지 몸무게를 따지고 극도로 제한된 식사.. 그러다가 터지는 폭식.. 살찔까봐 힘들어도 몇시간씩 운동..
오늘도 폭식하고 허탈하게 나는 왜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내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차라리 끝내고 편해지고 싶다..
왜먹은거야 왜왜 분명 살쪘을거야.. 먹어도 살쪄도 예뻐지고 싶다.. 많은 걸 쉽게 얻어가는 그들이 부러운건 아니지만 그치만 사랑받고있는건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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