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그냥 한 푼것 글이ㄴㅓ무 깁니다)
장보던중 어떤 남자가 내 어깨를 치고 갔다
나는 그 사람을 봤고 어깨를 피했는데
그 사람이 보고도 치고 간것이다
그 사람이 지나가자마자 아 하고 소리치고
아프니까 아프다고 했다 그런데
그냥 뒤도 안보고 가는거 아닌가ㆍㆍ
속에서 부글부글 끓었다 11시라 손님도 적었는데
그 사람은 장도 안본 상태고
사실 나도 그 사람을 화장실에서 장보기전에
봤었다 그런데 30분이 지나도
그 사람은 장본게 없었다
친구한테 이야기하니 일단 없어진건 없냐고 물어보더라
내가 2년전에 동네슈퍼에서 어떤 커플이 사놓은 계산을
어의없게 계산당할뻔한적이 있다
동네 슈퍼라 큰 평수는 아니지만 아이스크림이나 과자사러
종종 갔던 가게다 그날도 어김없이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를
사러 갔는데 어떤 남녀가 들어오더니 여지만 남고 남자는
나가더라 그 여자는 나랑 간격을 어느정도 유지하며
돌기시작했고 나는 그렇게 따라오는 여자를 별의심없이
내 장보는걸 즐겼다 다 고르고 난뒤 계산하려고
계산대 위에 올려놓으니 아주머니가 3개정도 찍어놓은
물건밑으로 내 물건을 연속으로 바코드를
찍어냈다 내가 어어?! 이거 제거 아닌데요 하니
아주머니 왈이 그쪽친구가 사놓고 계산은 저친구가
이랬다는거다 이게 뭔 ***인가 그리고 어떻게
걔가 내 친구냐 그랬더니 같이 장보길래 친구인줄
알았다는거다 일단 내가 아니니깐 빼달라고 하니
슈퍼주인이 바로 알았다고 하지 않는거였다
상황이 애매해지자 경찰도 오고 내 보호자도 오고
결국 그 여자는 전단지에 뽑혀 나왔는데
세상에 바로 앞집사는 부부였다고 한다
소매치기로 범죄경력도 있었고ㆍㆍ
여튼 친구말듣고 바로 소지품부터 확인했다
나는 등치는 큰대 외모도 안꾸미고 좀 둔해보인다
도닦는거 교회전도까지 길거리에서 기도까지 드릴정도로
많이 잡힌 개***다 사실 이것때문에 타투도 고민했었다
나를 무서워하라는게 아니라 나도 도나 전도도 내가 이 여름에
모르시는 분들 손 잡고 큰 길에서 낮에 기도드리고
진짜 나도 싫다 나를 얼마나 만만하게 보았으면 이러겠냐
이거다 그런데 이런일이 너무 오래되면
내가 어쩌다가 개***라는걸 다 알고 나한테 덤비는걸까 한다
***하니 생각나는데 옛날 처음으로 친구랑 둘이 동네문을
갔다 인형탈 사려고ㆍ ㆍ그런데 찾기 힘들었고 다른가게
사장한테 물어물어 어느 3층가게에 갔다 남자둘이
나오더니 내가 사려는게 이거라고 왠 모자를 보여주는거다
인형탈이라는데 이게 아니예요 했더니 나랑 친구를
비상구로 데려가서 벽사이에 몰더니 당장 돈 결제하라고
협박을 하더라 ㆍㆍ 결국 무서워서 결제를 했고 그로
3년동안은 무서워서 가지도 못했다ㆍㆍ
그 만큼 나는 전국에 알아주는 ***상인데 나이가
몇인데도 나를 털려고 훔칠려고 하는 사람들보면
ㅠ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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