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엄마랑 언니가 하루도 빠짐없이 싸우는 데 어제 새벽에 엄마가 언니한테 짐싸들고 나가라는 말을 꺼냈다 언니가 맨날 늦게 들어오고 남친이랑 같이 있어서 그런지는 잘 알겠는 데 나는 솔직히 엄마보다 언니에 대한 애틋함이 더 많다 그래서 밤새 울었다 엄마가 언니 욕하는 것도 매일 듣고,, 지금 너무 힘들다 그냥 집에도 들어가기 싫고 나혼자 있고 싶고 차라리 죽고 싶다 내 얘기 들어주는 사람 한명도 없는 데 너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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