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 / 74 난 아직도 내가 뚱뚱해보인다. 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186 / 74 난 아직도 내가 뚱뚱해보인다. 내가 뚱뚱하기에 사랑받지 못한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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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가 달렸어요.

ony1203

· 7년 전

그정도면 괜찮지않나요 ㅠㅜ

zfyhyu7

· 7년 전

맞아요 그 정도는 뚱뚱한게 아니에요ㅜㅜ

AA19w

· 7년 전

그정도는 뚱뚱하지않아요 그리고 뚱뚱아니고 통통 이에요 사랑받지 못한다니요...전 당신을 사랑해요

swwe

· 7년 전

181/89도 엄청 뚱뚱해보이지 않아요 그정도면 지극히 정상이에요ㅠ

sweet0409

· 7년 전

186/74 날씬한거예요..... 키진짜 크세요 ㅋㅋ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따뜻한 덧글들...감사합니다..... 그냥 남들은 저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잘생기고 잘빠진 것처럼 보이는데, 제 자신은 한없이 못나보이네요...

sweet0409

· 7년 전

키커서 부러워요 ㅋㅋ 몇살이세요? (╹◡╹)v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sweet0409 이제 20대 후반이네요...허...

prettyi

· 7년 전

나랑 사귀자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prettyi 말이라도 고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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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