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가 어제 알바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오늘 확인하고 어머님께 깜짝용돈을 드리고 싶어서 어머님께 월급이 들어왔단 얘기를 안하고 오늘 필요한것 좀 사고 돈도 뽑아오고 그랬거든요.
집으로 돌아와 어머님께 용돈을 드리려고 월급에 들어왔다라고 말을하는데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시더라구요,, 왜 말안하냐고 다 니가 쓰려고 했냐고 하시면서요.. 제가 20살이고 아직 어리기에 큰 돈 관리를 하기엔 아렵다고 생각은 하나 전 월급의 절반은 기숙사비에 보태고 나머지 절반을 어머님께 용돈을 드리고 그 나머지는 제 용돈을 할 생각이었거든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이해가 가지 않아요 제가 번 돈이고 제 용돈도 월급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일때문에 갑자기 싸해진 가족의 분위기 제가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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