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요 .
고3 여자인데 저 괜찮은 외모 맞거든요 .
키도 크고 날씬하고 이쁜거같아요 .
근데 하도 너무 이쁜애들이 많고 이목구비 전부다 이쁜애들이많고 걔네들은 다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그냥 비교가 너무되요.
요새 친구문제도 있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여 .
그래서 집만오면 엄마한테 너무 얼굴 불평불만하는데
엄마한테 태어나게해줘서 고맙다는 소리도 한번도 안해봤고 진짜 살면서 왜태어났는지모르겠는 순간들도 많아서
이런말을 못한게 미안하긴한데
진짜 외모불만가져서 그냥 미안해요
못생긴얼굴을 준것도아닌데 ..
그냥 학교생활을 제가 잘못하겠는데
얼굴 엄청이쁜애들은 친구들이 붙어있으니까 항상부럽죠..
제가 친구가 없는이유도 성격이지싶은데 자꾸 외모탓만하게되여
제가 마인드를 어떡해가져야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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