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듯한 집착이 싫어요 어렸을때부터 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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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엄마의 ***듯한 집착이 싫어요 어렸을때부터 장녀라서 누나라서 해야하는것이많았고 여자라서 엄마딸이라서 하면안되는것도 많았는데 이제는 알바하는곳까지 찾아오네요 알바는 직장이 아니기때문에 상관없다고 얘기하고싶다고 막무가내로 불러내고 집착이 싫다고 얘기하면 그때부터 한마디도안해요.. 계속 친구같은 딸이였으면좋겠다고 놀러가야된다고하면 용돈은 안주면서 계속 엄마랑 어디가자 뭐하러가자고해요.. 자취도해봤는데 계속 찾아오고 엄마이름으로 계약하고 결국 그냥 집들어왔네요 어떻게해야 집착이 좀 덜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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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hooooo
· 7년 전
어머니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번 진지하게 말씀해보세요 엄마가 이러이러한점은 참 좋은데 난 이러이러한건 정말 힘들다 이러이러한부분은 안그래주셨으면 정말 좋겠다 이렇게 그냥 진심을 편한 방식으로 전해주시면 좋겠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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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here
· 7년 전
많은 방법을 써 보셨을거라고 예상 되시는 글이네요.... 정말로 무언가를 결심하신 듯이 하루 날 잡고 엄마가 날 사랑하는 방식이 틀리신 거 같다고 한마디만 하고 잠깐 나갔다 온다고 하세요. 생각은 어머니가 하실 겁니다. 어떤 방법보다도 스스로에게 대한 질문을 하고 답을 하면서 얻는 생각들이 방향이 바뀌실 거 예요. 글쓴이 분은 주제만 던져 주시는게 제일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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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ine111
· 7년 전
저희엄마도 그러셔서 전 미국와서 삽니다.. 절대안바껴요ㅡ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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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i
· 7년 전
헐***싫겠다 우리엄마도 지금까지 관심많은데 20되서도 간섭하면 진짜 못살거같은데 관심적당한건 좋은데 너무 집착하면 진짜 못살듯.. 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