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보다 이뻐 난 너보다 눈커 난 너보다 키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난 너보다 이뻐 난 너보다 눈커 난 너보다 키커 난 너보다옷잘입어 넌 화장해도 못생긴건 맞찮가지야 길가면 마주치는 사람들 아 너 너무이쁘다 라고 친구들에게 말하며 날 보고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난 항상 비교 거리에 적합했고 난 너희들을 빛추는 조명에 불과했다 비수를 꽂는 너희들에 사람들이 너무 싫어서 도망처 버리고 싶은데 지금 도망가면 사소한 행복도 진짜 끝일거 같아서 그래서도망도 못가고 주저 앉자 버리는 나 진짜 내인생 비참하다 이럴거면 살지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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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PSH4

· 7년 전

그래도 힘을내요! 그 사소한 행복을 커다란 행복으로 만들어보새요!

GoodDay365

· 7년 전

외적인것을 남과 비교하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더 나쁘단 생각이 들어요. 그친구가 이쁘면 이쁜거지 굳이 너보다 어때 저째 이래 이야기할 필요가 있었나 싶어요. 마카님도 마카님대로 충분히 가치있고 이뻐요. 그러니 그렇게 이야기한 사람들때문에 기죽지마세요. 보통 그렇게 콤플렉스 가진사람들이 그 부분에 대한 외모지적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러니 본인들 콤플렉스를 나에게 이렇게하다니! 하며 오히려 본인을 더 아껴주심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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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