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13살 사춘기가 온 여자아인데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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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jnji06
·7년 전
안녕하세요.저는 13살 사춘기가 온 여자아인데요.제 친구들은 다 화장을 하고다녀요.근데 저희 엄마는 그런걸 진짜 싫어해요.제가 평소에 털털한 편이라 엄마가 저는 이런 걸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항상 너는 화장하고 지니지마!! 라고 하세요.제가 부끄러워서 엄마께 설득을 못 드리겠는데 어쩌죠??제발 알려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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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0201
· 7년 전
저도 예전에 엄마께서 화장하는걸 엄청 안좋아하셨어요 그때 전 엄마께 친구들이 화장하는걸 보면 너무 재미있어보이고 나만 안하는거 같아서 소외감도 생긴다고 말씀드리고 엄마말씀잘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니까 엄마가 허락해 주셨어요 만약 허락 받게됀다 해도 화장 너무 진하게 하지는 말아요 너무 어리니까 그러면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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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silly
· 7년 전
엄마께 화장이 나쁘지 않다는걸 알리고 화장을 한다고 해서 성격이 바뀌지 않는다는걸 말씀드리면 어떨까요? 외모에 관심을 갖는다고해서 사람이바뀌거나 엄마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걸 못하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