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이 나보고 뚱뚱하다고 뭐라해서 늘 큰옷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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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뚱뚱하다고 뭐라해서 늘 큰옷으로 다 가리면서 살았는데, 난 정상적이지않다 생각했는데, 나같은 몸을 가진사람이 의외로 많잖아 나 그렇게까지 뚱뚱한건 아닌것같은데 교회에서 아이들 위해 봉사활동한다고 단체로 맞춘 티를 입었는데 시어머니가 가릴것안들고왔냐고 뭐라하시더라 여름인데다가 아이들봐야하는데 어떻게 조끼나 가디건을 걸치지? 봉사하는분들 다 입는옷인데 왜 이렇냐고 타박하실때 뒤늦게 내가 뚱뚱해서 몸자체를 가리란 의미란걸 깨달았다. 나보다 더 뚱뚱한사람들도 교회에 많은걸, 다른이의 시선과 평가에 스트레스받지말자 다시한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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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hxxn1102
· 7년 전
마지막줄 공감합니다. 다른이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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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oco89
· 7년 전
멋있는 다짐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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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oco89
· 7년 전
멋있는 다짐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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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neo
· 7년 전
맞아요 . 몸이 어떻든 난 그냥 '나' 이고 . 남들은 평가하는 자유를 가졌을뿐... ! 스스로의 평가두 자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