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누가봐도 예쁘장한 얼굴은 아니에요 그래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저는요 누가봐도 예쁘장한 얼굴은 아니에요 그래서 항상 은따고 꾸미려 해봐도 안돼네요... 항상 친구들은 놀리고 못생긴거 가지고 놀리면 애바지 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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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fucklife43

· 7년 전

마카님이 어떻게 생긴지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누구나 다 예뻐보여요. 마카님을 낮추고 놀리는거는 아무래도 좋은 진정한 친구가 아닌 것 같아요. 그럴 때는 화를 내는게 맞는거같은데,,,! 힘내세염 응원할게요

ssssso

· 7년 전

거울보고 그런소리하라 그래요~ 자기들은 얼마나 잘나게 생겼길래 마카님한테 그런소릴해요? 아무리 잘났어도 그런소리는 하면 안되는거죠.. 마카님 한가지 매력만 살려도 누구보다 더 이쁘고 멋있어질 수 있어요! 용기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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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