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연애도 하고싶고 진짜 친구도 사귀고싶은데 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나도 연애도 하고싶고 진짜 친구도 사귀고싶은데 내가 너무 답이없네요. 키작고 못생긴 남자기 연애하기 힘든 것은 당연하지만, 제가 그 상황이 되니까 너무너무 외롭고 힘들고 슬퍼요. 저는 왜 살고있을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5개가 달렸어요.

joongsim

· 7년 전

자신감을 가져요! 키와 얼굴이 다는아니에요:(

HHerro (글쓴이)

· 7년 전

@joongsim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에게 관심이 없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는걸요.. 이런 상황이 몇 번째인지

cereden

· 7년 전

저도 약간 비슷한 경우인데 모든 외모가 답이 아닌걸 알게됐어요 자신감을 가져요!

duqhtpdy123

· 7년 전

외적인게 못생긴건 상관없어요. 내적이 멋지면 외적인 것도 멋지고 내적이 못생겼으면 외적인 것도 못생기게 돼어있어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눈으로만 *** 말았으면 좋겠네요.

ssssso

· 7년 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좋아할 경우는 드물어요 ㅎㅎ그러면 얼마나 좋게요 키작고 못생긴 사람이라도 연애 다 할 수 있어요! 한가지 취미라도 만들어서 열심히 하거나 말을 이쁘게하거나 성격이 좋으면 좋은 여자분도 분명 나타날거에요 ㅎㅎ 정말 저도 막막했는데 먼저 다가가면 다 인연이 있더라구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오지 않아요! 먼저 용기내서 취미도 만들어보고 말도 해보고 그러면서 서서히 좋아지면 맘을 알아주는 분도 나타날거에요 ㅎㅎ 1~2번 용기냈다고 포기하시면 안되욤 계속 노력해보세요 ㅎㅎ

외모의 다른 글 살펴보기

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