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전 평범한 여고생이에요
아니 사실 평범하진 않죠 키에 비해 몸무게가 너무 나가거든요
키 166에 몸무게가 거의 90에 육박해요
지금 반 애들과는 다들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내는데 학년이 올라가면 애들이 절 놀리고 따돌릴까 두려워요
그래서 살을 빼보려 음식도 줄여보고 군것질도 끊어보고 운동도 해봤어요
그래도 거의 효과가 없더라고요
집에서도 엄마가 "넌 그렇게 살쪄서 나중에 뭘 하려 하냐", "그렇게 살쪄서 남자친구 사귈수나 있겠냐" 등등 눈치를 줘요
저도 제가 너무 뚱뚱하다는것도 알고 다 아는데 계속 그런말을 들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위로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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