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고싶다 학교에서는 거의 맨날 못생겼다 소리듣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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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예뻐지고싶다 학교에서는 거의 맨날 못생겼다 소리듣고 내가 복도 지나갈때마다 내얼굴 보고 비웃고 말하면 닥치라고하고 특히 남자애들 그냥 자퇴하고싶다. 중학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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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0101
· 7년 전
힘냈으면 좋겠어요. 예쁘지 않으면 내가 무슨걱정을 하고있는지 어떤생각을하는지모르지만 예쁘면 모든걱정을 들어줄사람이 있지만 진심으로 나의 속마음을 들어줄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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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b9876
· 7년 전
예쁨의 기준은 없어요. 글쓴이 얼굴을 제가 볼수는 없지만 마음은 충분히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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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u
· 7년 전
너는 어느 누구보다 예쁜아이야 그런생각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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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2046
· 7년 전
저도 예쁘지 않아요. 하지만 언젠간 예뻐질거란 희망을 가져요.외모엔 기준이 없어요.단지 그기준을 정하는 사람의 마음이 더 못생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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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ey12
· 7년 전
사람들말에 너무 귀 기우리지 말아요. 사람들 말처럼 내가 정말 못생겨보이나 ,안예쁜가 그런말 들으면 세뇌당한것처럼 정말 자신이 안예뻐보이고 내가 못나보고 자신감도 떨어져 부정적인생각만 하게되요. 그러면 인생이 행복하지않아져요. 우울증까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당당해져보세요. 사람들말? 신경쓰이겠지만 신경쓰지마세요. 못생겼다고한다면 되 받아쳐주거나 속으로 이렇게 말해보세요 난 안못생겼어 저렇게 말하는사람은 자기 외모가 못생겨서 그런거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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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ah
· 7년 전
그나이때애들 다 그래요 평생 트라우마에요 전 지금도 생각나면 울어요 시간이약이다..이게 제일싫고무성의하지만 맞는말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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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f1004
· 7년 전
지금도 충분이 예쁘신분이에요. 그런 애들 말 신경쓰지 마세요. 정말로요. 걔네가 하는 말 사실이 아니거든요. 신경 쓰지 않는게 쉽지 않은건 알지만 정말 잘나고 좋은 사람이라면 걔네들처럼 아무 생각 없이 남한테 상처 주는 그런 말 못해요. 그런 별볼일 없는 애들 때문에 괜히 속상해하지 마세요. 몇 년, 어쩌면 더 짧은 시간안에 안 볼 애들 이에요. 아무 생각 없이 괜히 그러는거에요. 님이 안 예쁜게 아니에요. 님을 생각해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이 진짜에요. 그 분들 말을 믿으세요. 몇 년 지나면 안 보게 될 내 삶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그런 놈들 말 신경 쓰다가 소중한 내 자존감만 하락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사랑해주는 주변 사람들 말 믿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지금 있는 그대로도 예쁘신 분이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신다면 나중에도 얼마든지 예뻐질 수 있어요. 헤어 스타일, 화장, 옷 등등 성형 없이도 관리에 따라 충분히 예뻐지실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학생이시니 공부나 다른 잘 할수 있는것들을 열심히 하시고 외모에 대해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그리고 내가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셨으면 좋겠어요. 걔네들이 앞으로도 그러면 그냥 속으로 응 수고~ 하시고 당당하게 생활하세요. 외모는 이미 예쁘시고 나중엔 더 예뻐지실수 있고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란 말이 있듯이 사람사이에는 외모 보다 내면의 매력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나만의 매력, 장점을 찾아서 그걸 더 키우려고 노력하시면 나중엔 내면, 외면 모두 더욱 아름답고 매력 넘치는 분이 되어있으실거에요~ 그러니 저런 애들 말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감을 갖고 생활하세요. 나중엔 감히 우러러도 못볼거에요. 그리고 예쁨이란 상대적인거라 그렇게 예쁜 연예인들도 누군가에겐 별로일수도 예뻐보일수도 있잖아요~ 그러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아요. 님은 충분히 매력있고 예쁜 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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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a
· 7년 전
충분히 예쁘답니다. 매일 아침 나설때 , 집에 돌아왔을때 거울을 보며 웃어보세요 :) 웃는게 자연스러워지면 특히 남학생들.. 어느순간 그 모습에 반하기도 하거든요. 안좋은 소리를 들을까 긴장해서 다니다보니 쓰니님이 가진 자연스러운 예쁜모습이 다른사람들에게 아직 드러나보이지 않아서 그럴거에요 :) 오늘부터 거울속의 내모습을 보며 하루에 세번 웃어주기. 한번 연습해보는건 어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