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면 쓰레기여도 용서되고 못생기면 착하게 살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잘생기면 쓰레기여도 용서되고 못생기면 착하게 살아도 욕먹는다. 진심 피부로 느끼니 다 맞는말 같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2개가 달렸어요.

phoshiri

· 7년 전

어쩔수 없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거죠 우리는..

bbaeggom

· 7년 전

그래서 취미생활이 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 저는 그런 취급 받고 스트레스 받는 날은 피아노 연주하면서 풀었어요ㅠㅠ 몇 시간 동안 *** 사람처럼 건반 두드리고 나면 나아지더라고요. 외모지상주의가 없어지기를 바라왔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매번 깨달아서 이젠 스스로 돌파구를 찾으려 노력중입니다. 이게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될진 모르겠으나 글쓴이분도 취미생활을 병행하면서 사회생활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외모의 다른 글 살펴보기

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