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자기 자식은 다 예뻐라 하잖아요
얼굴이 예쁘면 더 예쁜 만큼 못생기면 싫어하기도 하나요?
가끔 자식이 못생겼다고 싫어하는 부모들 사례를 봐서요
원래 정상적이라면 그러면 안된다는 거 아는데 겉으론 티 안 내도 속으론 그런 마음이 들거나 해요?
못생기면 내 자식이지만 싫거나 그럴까요?
특히 남자들은 시각적인 거에 강하잖아요
아빠들은 딸이 못생기면 싫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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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
ㅊ츄ㅠㅜㅡ
비밀이야
ㅓㅅ텃ㅌㅅ터텃텃처ㅛ챠ㅛ챠ㅛ챠ㅛ챠ㅛ차ㅛㅌ ㅓㅅ텃탸ㅛ탸ㅛㄹㅛㅛㅑㅑ
많은 고민이 외모에 있어요
거울볼때마다 자괴감 들어요거울볼때마다 자괴감 들어요
ㅜ파파파팣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