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민은 아니고 그냥 도움 되시라고 올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저는 고민은 아니고 그냥 도움 되시라고 올려요!! 제가 원래 자신감이 없어서 거울도 못쳐다보고 사람 눈마주치기를 힘들어했는데 저를 가꾸면서 바뀌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화장을 하고 머리를 가꾸고 살을 빼니까 막 자신감이 뿜뿜 하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사람을 쳐다보는게 힘들긴 해요 하지만 확실히 좋아요 외모 때문에 콤플렉스이신 분들은 화장을 진하게 해보세요 처음엔 어렵지만 하다보면 수월해져요 저같은 학생분들은 피부화장만이라도 해보세요 잘 안걸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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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sinclair9

· 7년 전

좋은 방법 감사해요 ㅠㅜ 저도 항상 그런데 내일 하고 학교 가봐야겠어요 :)

kimshavi (글쓴이)

· 7년 전

@sinclair9 네넹 도움이 돼서 다행이네요:)

sora0313

· 7년 전

화장 시작을 어떻게 했는지, 뭘로 배웠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이제서야 관심가지는데 피부 찍어바르는 게 전부예요... 어떻게 배워야 하는 건지..ㅠㅠ

kimshavi (글쓴이)

· 7년 전

@sora0313 앗 네! 저는 항상 화장솜에 피부를 묻혀서 닦은 후 바로 파운데이션을 발라요! 그 후에 개인적으로 눈썹이나 입술 블러셔 등 색조를 발라주면 돼요 저는 학생이다보니 이정도밖에 못하지만 성인이시라면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쉐딩(이런 제품들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무슨 화장에 쓰는지 나온답니당)등을 써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자세히 알고싶으신 부분이 있으면 유튜브에 한 번 검색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sora0313

· 7년 전

@kimshavi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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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