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13녀입니다. 저에게는 남자친구가 한명있는데요 줄여서 남친이라고할께요. 저는 키가 154.7에 몸무게는 44kg입니다. 물론 정상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니는 무리에 저를 합해서 총 4명인데요 1명은 키가 작은대신 몸무게는 정상이고요 또 다른 한명은 저와 키가 거의 비슷한데 37kg입니다 물론 부럽긴하죠. 나머지 한 친구는 저보다 키가크지만 몸무게는 저랑 비슷한듯해요 근데 저는 여름방학에 애들얼굴 한번도 안보고 다이어트를 하려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살이 조금 있어야 키도 큰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2차성장이 오긴했지만 그래도 남은 달 동안 키 먼저크고 겨울방학 때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물론 다이어트가 나쁘다는 건 알지만요 근데 오늘 남친이 톡에서 어찌저찌하다가 몸무게 얘기가 나왔는데요 남친에게는 제 몸무게를 알려주진않았어요 근데 찍는다고하면서 43?이라고하는거에요 저는 기분이 좋았죠 1kg이 줄었으니까...근데 마지막에 하는 말.
나 사실 너 46kg인줄 알았어 미안
이라고하는데 제가 살짝 하체비만은 아닌데 하체가 조금 살이 있는편이에요 아주 조금. 근데 저런말을 들으니까 너무 속상했습니다
근데 지금 톡이 오는데 제 맘도 몰라주고 공부를 해야한다 하네요.. 하..
헤어지고 싶진 않은데요 읽***중이에요 일단 말 걸기가 싫습니다..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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