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키 171에 몸무게 67이면 보기싫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여자 키 171에 몸무게 67이면 보기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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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가 달렸어요.

hugv

· 7년 전

좀 그렇기는 하지요 일반적인 미형에서 벗어남

angelss

· 7년 전

사람몸은 보기싫고말고 할게아녜요 건강한지아닌지가 중요한거지

ottrr

· 7년 전

정상체중 아닌가요,,?

Bluepink

· 7년 전

ㅠㅠ솔직히 저도 171에 58인데도 제몸에 만족 못해요..

cibal

· 7년 전

키와 몸무게만으로 보기 싫다, 좋다 할 순 없습니다. 저는 저체중이든 보통이든 비만이든 체형이 이쁘면 보기 좋더라구요:)

joaayo

· 7년 전

편견의 시선을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임 저희 어머니도 남들이 살빼라 그래서 라면도 안먹겠다고 하는거 화내서 말렸어요 남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미형에 자신을 낮춰서 맞추려고 하지마요 마르던 통통하던 뚱뚱하던 당신은 당신이에요 남들 기준에 맞춰서 우울해하지말아요 맨 위에 분이 남긴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정말... 저 댓글은 화가나네요 일반적인 미형이라니.. 남들의 미의 기준이 중요한게 아니라 당신이 볼때의 당신이 어떤지가 가장중요한거에요

papapap

· 7년 전

저는 건강만 해치지않는다면 어떤 사람의 모습이든 다 예쁜것같아요 아무도 그렇게 신경쓰지않는답니다 꼭 이상한 별종놈들이 있어서 그렇지 자기자신이 뭐대단한 사람인양

ruget

· 7년 전

171에 67인 사람을 보기 싫다고 하는 사람이 꼴도 보기 싫어요

mamon

· 7년 전

예쁘든 아니든 다른 사람의 몸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문제에요...본인이 만족할 수 있고 건강한 몸이면 될 것 같아요

yyymeeee

· 7년 전

10키로 빼면 딱 좋을듯여. 저도 70대인데 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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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