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16살 여학생입니다 키가 168정도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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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지금 16살 여학생입니다 키가 168정도에 80키로인데요 제가 몸무게가 많이나가긴하지만 제 스스로는 상관이없거든요 남이 뭐라하든 신경 전혀 안써요 그런데 엄마가 자꾸 나중에 건강에 안좋다며 살빼라고 나중에는 더빼기힘들다고 이럽니다 거의 맨날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엄마가그래서 그런걸까요..그래서 빼야지빼여지 하는데 의지가 너무약해서..어떡해야 의지를 가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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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haha
· 7년 전
건강을 위해서 감량을 하는건 좋은 것 같아요. 다이어트 동기를 자기안에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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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06
· 7년 전
많이 스트레스 받으셨겠어요. 지금 현재 16살이시면 아직 성장판이 멈추지 않으실 시기여서 살을 뺀다라고 생각하시기 보단 운동을 해서관리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편하지 않으실까 들어요 너무 무리해서 하는건 그리 좋지않아요 조금씩 조금씩 운동을 하며 관리하는것이 좋은 방법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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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oon
· 7년 전
원래 주변의 압박이 많을 수록 스트레스 받을수 밖에 없져 ㅠㅠ 아직 16살이면 귀여울때네요!!:> 마른몸매를 강요한다기보닼 솔직히 살이 많으면 건강이 안좋아질수 있어서 빼는게 좋긴하죠 어머니 입장에서는 딸이 날씬해지고 예쁜옷 많이 입고 건강했음 좋겠단 바람도 있었을거에요 저희 어머니도 맨날 그러셨거든요ㅎ 의지가 약해서 문제라면 생활습관을 사소한거부터 하나씩 고쳐봐요 야식안먹는거부터 시작해보면 무난할거에요 물론 첨엔 힘들겠지만! 밤에는 거의 집에 있을거니까 가족들이 도와줄수도 있어서 식단챙겨먹기보다는 훨씬수월할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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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2046
· 7년 전
다이어트 자극 사진 같은거 보면 의지가 생겨요. 그리고 살은 건강에 이상이 가지 않을 때까지만 빼는 게 좋아요. 공부하면서 운동을 하는것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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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meeee
· 7년 전
열공해서 미국가세요. 그럼 80키로는 찐것도 아닐듯여 내칭구 미국인 남편만나서 행복하게 잘삼. 살갖고 뭐라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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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in0330
· 7년 전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것같아요ㅠㅠ 솔직히 살이찌면 건강에 안좋으니깐 어머니께서 빼라고 말씀하신것같아요 우리글쓴이님께서 살을 뺐을때 더 예뻐질 모습을 상상하면서 노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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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won124
· 7년 전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내가 왜 살을 빼야 하지? 한번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엄마가 빼라 해서 이런 이유말고 진짜 글쓴이님이 생각하기에 살을 빼야 하는 이유를 찾아보세요. 그렇게 꼭! 살을 빼야하는 이유를 찾으면 의지가 생길 것 같아요 화이팅! 그리고 엄마에게 한번 말해보세요. 화내지 말고 "엄마, 엄마가 내가 살이 많이 찐 것 같아 걱정이 되는구나. 근데 나는 엄마가 살 빼라고 할때마다 (느낌)이 들어. 나는 엄마가 나한테 (욕구 예 : 살빼라는 말을 좀 좋게)해줫으면 좋겟는데 다음부턴 (부탁)해줄 수 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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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13579
· 7년 전
오빠는 175에 과거에 90키로였거든.. 근데 열심히 살 빼서 75키로까지 만들었어 겨울방학때는 70까지도 만들었고 지금은 73유지 중이야 지금도 약간 과체중이긴 하지만 근데 살 빼고나서 느낀건데 조금 더 일찍 살 뺐으면 좋았을걸, 과거에는 자신감도, 이성과의 대화도 많이 없었거든 근데 살 빠지고 나니까 다 생기더라 이 좋은 세상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걸 살 빠지면 사람이 달라지더라 너도 동기 부여 받아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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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13579
· 7년 전
물론 여자친구는 없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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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44
· 7년 전
건강에 무리가 간다면 그냥 생활습관을 조금씩만 바꿔봅시다. 6시 이후로 안먹기 같은 걸로 말이에요. 자신의 몸에 만족하고 있으면 다이어트까지는 안해도 된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