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못생겼다는 말을 들은 뒤로 자신감이 바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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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iscesCathy
·7년 전
친구한테 못생겼다는 말을 들은 뒤로 자신감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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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walk
· 7년 전
토닥토닥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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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be
· 7년 전
나쁜친구네 쓰니얼굴 킹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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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orantman
· 7년 전
맹자가 말하길 외모보다는 내면을 먼저 닦으라고 하셨어요. 어떻게보면 맞는 말이예요. 외모가 좋다? 그 외모가 평생 갈까요? 아니지요. 늙으면 외적인 아름다움도 없어질 거예요. 하지만 내면을 닦는다면 그것은 평생동안 이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심지어 님이 죽은 후에도 그런 아름다움은 지속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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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e
· 7년 전
그친구가 당신이 너무 예뻐서 질투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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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Myo
· 7년 전
자신감 가지고 살아가면 뭘해도 예뻐보여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친구때문에 마카님의 아름다움을 잃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사람 눈도 못마주치고 바닥만 보면서 걷고 사람 시선 느껴지면 손에 땀 엄청 나고 그랬는데 바닥 안보며 걷기. 최소 사람 몇명 얼굴이 보일정도로 고개를 들며 걷기등 여러 시도를 하며 자신감을 회복하니까 어느순간부터 제가 뭘해도 예뻐보이더라고요. 마카님 친구분 눈에만 그렇게 보일수 있어도 남들눈엔 그렇게 안보여요! 마카님께서 넘 맘고생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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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oeko
· 7년 전
다 필요없고 친구가 못생겼다고 한다면 걔 미적 기준에서 미달인거지 마카님이 못생긴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외모 지상주의가 너무 팽배합니다. 인정할 건 하자고요. 그럼 어떻게 처신하는가에 문제죠. 첫째가 자신감이고 둘째가 단정한 핏 셋째가 자기관리라고 하는데 세번째는 저도 못하는거니 패스하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각자 미적기준이 있고 한 사람의 말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너무 우울해할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