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어느 순간부터 외모에 집착하기 시작했어요. 키 162에 몸무게 47키로면 절대 뚱뚱한게 아니란걸 알고 있는데도 거울만 보면 내 자신이 너무 뚱뚱해보여서 참을 수가 없고, 얼굴에 예쁜 구석이라고는 찾을 수가 없다. 주위에서 예쁘다,귀엽다고 말해도 전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내 자신이 이런 걸 신경쓰면 힘들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멈출수가 없어요. 이정도면 병적 수준인데 어떡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