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에 52.6.... 뚱뚱하진 않지만 초등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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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165에 52.6.... 뚱뚱하진 않지만 초등학교 시절 왕따 당하던 기억 때문에 거리에서 뭐 사먹을 생각은 절대 못하고 1키로라도 더 찌면 불안해 지내요... 지금도 다이어트 중인데... 저 괜찮은 거겠죠..? (키 수정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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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orantman
· 7년 전
건강에만 지장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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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eong2
· 7년 전
...165에 52요..? 전 160에 60인데 잘 먹고 다녀요..물론 지금은 다이어트 욕심이 좀 생겨서 열심히 운동 중이지만요! 하나쯤 사 먹는다고 크게 지장 없어요~ 추석 때 그리 먹고 왔는데 체중 그대로던걸요.ㅎㅎ 정 걱정되시면 먹고 운동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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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ignorantman 말씀 감사해요 조금 안심이 되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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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2Jeong2 말씀 감사해요! 안심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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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a
· 7년 전
1학기때 전줄 알았어요...ㅠㅠ 전 164에 75키로였다가 51까지 뺐었거든요 근데 맨날 애들이 먹을꺼 먹으러 가자고하면 빼고 길거리에서 친구랑 떡볶이 먹을까말까도 한참 고민하고 어쩌다 술마시면 다 토해버리고... 근데 자유식 하는게 훨씬 좋아요 먹고 싶은걸 딱 적당할만큼 먹는거요. 초절식하면 특정한 날 입이 막 터지고 폭식하게 되잖아요ㅠㅠ 탄수화물도 너무 안먹으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져서 살이 금방 붙는 몸이 되더라구요...지금 52키로 유지중인데 피티할때보다 훨씬 행복해요!! 글쓴이 님도 행복하게 먹고싶은거 적당히 드시면 괜찮을꺼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