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게 꾸미고 다니는것 좋아하고, 이쁘다고 말해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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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이쁘게 꾸미고 다니는것 좋아하고, 이쁘다고 말해주는것 듣는것도 좋아하는 20대 초중반 여자입니다 그런데 .. 길 가다보면 어쩔수없이 시선이 느껴지잖아요!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분들이 보는 시선은..사실 나쁘지않은데, 아저씨 이상 남자분들이 보시는건 왜이렇게 싫을까요 당연한걸까요...?ㅜㅜㅜ 다른분들도 이렇게 느끼실지 궁금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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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stars
· 7년 전
시선을 너무 많이 의식해서 그래요. 또래 남자의 시선은 나쁘지 않다고 느끼는 것도 시선을 의식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저도 20대초반때는 그랬었어요. 남의 시선 굉장히 의식했죠. 시선이라는게 진짜 주관적이고 의견이 분분할 수 밖에 없지만, 서로 서로 배려가 부족해서 그런 충돌이 일어나는거 같아요ㅠ ㅠ 보는 것에 대한 자유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 자유를 권리라고 생각해서 지나치게 남을 빤히 쳐다봐서도 안되고, 시선을 너무 의식해서 단지 시선만으로 사람들을 차별하는 것도 안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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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shiningstars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