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7살 여고생입니다 저는 104.6kg이였습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저는 17살 여고생입니다 저는 104.6kg이였습니다 내모습이 초라하고 체육시간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살을 악착같이 뺏습니다 현재는 87kg입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빼려고 시도를해봐도 전처럼 잘 되지않았습니다 저는 10월 4일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도전합니다 참고로 제키는 168입니다 이 얘기를하는이유는 여러분의 쓴소리가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정신차리고 다시 살빼고싶습니다 사람한명 살린다 생각하시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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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가 달렸어요.

Hi008

· 7년 전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는걸요 다른 사람이 쓴소리를 왜 들어요 당신이면 되요 쉽게 넘어질 사람이 아니예요 물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되구요 님을 응원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Tonl

· 7년 전

남의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있을거 같습니다 건강 챙겨 오래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 좀 더 힘내보죠!

ziJohn12 (글쓴이)

· 7년 전

@Hi008 @Hi008 와 울컥하는 글이네요 감사해요 정말 캡처도 벌써했어요 님때문이라도 절대포기안하고 정상될께요 ㅜㅜㅠㅠㅠㅜ

ziJohn12 (글쓴이)

· 7년 전

@Tonl @Tonl 넵 ㅠㅠ

hshss

· 7년 전

이미 노력중 인걸요..? 쓴소리요? 이미 자신에게 심한 쓴소리로 자신을 자극하며 살을뺐을텐데 쓴소리라요. 저희가 해줄수있는 것은 정말힘든거 이미 알고있습니다. 자기자신에게 힘내라는말 해주세요

ziJohn12 (글쓴이)

· 7년 전

@hshss 고마워요.. 열심히캡햇으니까 열심히 성공해서 나중에 감사인사 할께용 그때까지 이앱사용해주셔요 ㅠㅠㅠ

sianea

· 7년 전

목표체중에 도달하면 입고 싶은 옷을 구입해보세요.비싼 옷이 아니어도 티셔츠 하나라두요.그 옷을 입고 기분 좋아할 내 자신을 생각하면 도움이 되실까요? 너무 잘하고 있는거 아닌가요?이젠 장하다, 잘했다는 칭찬 들으셔도 될것 같은데요?@.^

ziJohn12 (글쓴이)

· 7년 전

좋은생각같아요!! 고마워용 프ㅠㅠㅠㅠ

Hi008

· 6년 전

잘 지내세요? 생각나서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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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